케이티스, 저소득층에 에코폰·통신비 지원나선다

입력 2013-03-20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is 전인성 사장(왼쪽)과 서울시 임옥기 기후환경본부장(오른쪽)은 1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모바일 에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KT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ktis)가 저소득층에 에코폰(무료로 수리된 휴대폰)과 통신비 지원에 나선다.

ktis는 19일 폐휴대폰을 전문 엔지니어가 수리 및 크리닝해 저소득층에 무료로 교체, 배포하고 통신비도 지원하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 업무 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ktis와 서울시의 협약으로 인해 연간 총 10만 여대의 폐휴대폰이 재활용되며, 3000명 이상의 저소득층이 총 1억원 규모의 통신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폐휴대폰은 ktis 운영 매장, 협력 매장 및 협력 기관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폐휴대폰 기부 참여자에게는 통신상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3만원까지 제공하는 한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카드 및 그린카드 소지자들에게는 추가 할인을 포함 최대 4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6,000
    • +4.62%
    • 이더리움
    • 4,985,000
    • +15.2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68%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249,700
    • +2.13%
    • 에이다
    • 681
    • +3.18%
    • 이오스
    • 1,172
    • +5.87%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44%
    • 체인링크
    • 23,360
    • -1.14%
    • 샌드박스
    • 636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