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문제없다"

입력 2013-03-15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 내부 승진 '환영'… 행시기수 등 대폭 물갈이 주목

신임 국세청장으로 내정된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행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함께 열정, 그리고 추진력을 겸비한 실무형 국세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때문일까.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가장 유력한 차기 국세청장 후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15일 박근혜 정부가 초대 국세청장으로 김 중부청장을 내정하자, 여당과 야당에서도 앞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는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 김 후보자는 유능한 분인데다 (권력기관장) 지역안배가 돼 야당에서도 임명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도 "(김 후보자에 대해)청문회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지난 해 국정감사 때 지켜본 바로는 비교적 합리적인 인사"라고 평가했다.

여야는 국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구서가 오면, 바로 청문회 일정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세청 내부에서는 김 후보자의 청장 내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는 김 후보자 개인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좋을 뿐만 아니라 내부 승진으로 인사 적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후속 간부 인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 후보자의 행정고시 선배인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25회)과 행시 27회 동기인 박윤준 국세청 차장과 송광조 국세청 감사관, 제갈경배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6명의 거취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0,000
    • +0.73%
    • 이더리움
    • 2,60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03%
    • 리플
    • 1,726
    • -0.06%
    • 솔라나
    • 111,000
    • +3.16%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3
    • +0%
    • 스텔라루멘
    • 321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39%
    • 체인링크
    • 11,980
    • +0.34%
    • 샌드박스
    • 86.8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