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회복 기대에 원·달러 환율 1109.0 원…5개월 만에 1100 원대

입력 2013-03-14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제 회복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거의 5개월 만에 1100 원 선을 돌파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0원 오른 1109.00 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1100 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24일(1103.60 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5.10원 오른 1102.50 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도 7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에 밤사이 발표된 유로존의 지난 1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4% 감소해 실물 경기가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북한의 도발 위협 수위가 낮아지지 않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던 환율은 오후 한때 1111.00원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전문가들은 역외 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북한 리스크도 환율을 지지하고 있어 당분간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9,000
    • -0.24%
    • 이더리움
    • 2,69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7%
    • 리플
    • 1,460
    • +0%
    • 솔라나
    • 105,400
    • +1.64%
    • 에이다
    • 281
    • -1.75%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3.54%
    • 체인링크
    • 11,730
    • +1.12%
    • 샌드박스
    • 58.32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