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커피↓·코코아↑

입력 2013-03-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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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3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커피 설탕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한 반면 코코아와 면 가격은 상승했다.

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6시24분 현재 전일보다 1.02% 떨어진 파운드당 14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재고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커피 가격을 끌어내렸다.

ICE 선물시장이 관리하는 커피 재고는 274만자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커피 재고는 지난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브라질에서는 2년을 주기로 커피 수확량이 줄어드는 시기를 기준으로 수확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그룹 부대표는 “재고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증가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설탕과 오렌지주스 가격도 내렸다.

4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0.27% 내린 파운드당 18.77센트를, 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73% 하락한 t당 136.50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코코아와 면 가격은 올랐다.

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1.78% 오른 t당 2167.00달러에, 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보다 1.44% 상승한 파운드당 88.59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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