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화폐개혁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13-03-13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폐개혁설 퍼지자 ATM 관련주 '꿈틀'

정부가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추진설을 일축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정부, 화폐개혁 물밑작업’ 에 대해 “화폐개혁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용되는 모든 화폐의 액면가치를 절하하는 방안을 말한다. 앞서 한국은행은 2000년대 중반 1달러당 세자릿수인(1000원대) 원화가 국격을 떨어트리고 높은 거래비용으로 경제적 효율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화폐개혁을 추진한 바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일각에서 지하경제 양성화, 지급 편리성 등을 위해 화폐단위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고 답했다.

다만 현 후보자는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물가 상승과 시스템 교체에 따른 비용 발생 등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화폐개혁론이 퍼지자 증권시장에서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관련주들이 동반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48,000
    • +2.86%
    • 이더리움
    • 2,99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28%
    • 리플
    • 2,022
    • +1.56%
    • 솔라나
    • 126,300
    • +2.68%
    • 에이다
    • 380
    • +0.53%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22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1.02%
    • 체인링크
    • 13,200
    • +2.1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