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8일부터 ‘IPO·증권발행’ 과정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IPO(기업공개), 유·무상증자 등 주식발행 절차와 법규 등 전문지식 교육 위주로 구성됐으며, ECM(Equity Capital Marke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IPO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는 이번 과정으로 유·무상증자 및 법규이슈, EBL 발행구조에 대한 개념 및 IPO·EBL 성공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IPO를 위한 심층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 측은 기대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로 총 9일, 36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사모펀드 조성·투자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운용전략·투자금융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