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네 가지 관전 포인트는? - 키움증권

입력 2013-03-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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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7일 국내 철강금속 업종 지수 관전 포인트는 과거 3년간 나타났던 패턴의 반복 여부이고, 아직 네 가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이 분석한 국내 철강산업의 네 가지 불확실성은 △ 중국 철강재 가격과 디커플링 현상이 진행중인 국내 철강재 가격패턴 △원료 가격 급등으로 고가 원료 투입이 본격화되는 3분기 부터의 수익성 악화 및 실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 △전방 수요산업 부진으로 인한 실수요 추가 개선 가능성 △중국 철강산업 공급과잉, 국내 철강산업 생산능력 증가다.

김창호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부터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세 등으로 철강업이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긍정적인 실적 요소로 이어지기엔 부족하다”며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글로벌 경기회복과 철강재 가격 상승만으로 철강산업의 수익성과 수익률을 결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앞 서 언급한 네 가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 가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야 비로서 철강업이 턴어라드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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