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달러 소폭 하락

입력 2013-03-0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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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는 5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달러 가치는 이날 유로와 엔에 대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증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0.5%까지 올랐으나 오후 4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1.3042달러에 거래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달러·엔 환율은 0.22% 내린 93.30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장중 0.6%까지 떨어졌었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9% 오른 1만4253.77로 마감해 지난 2007년 10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2월 서비스업지수가 56.0으로 전월의 55.2에서 올랐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경기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시사한 것도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1일 기록했던 거의 6개월 만에 최고치인 82.509에서 소폭 하락한 82.087을 나타냈다.

엔은 유로에 대해 올랐다.

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은행(BOJ)의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한 영향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날보다 0.09% 하락한 121.68엔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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