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미국서 2만달러 미만 ‘최고의 차’

입력 2013-02-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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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리오EX는 소형 세단차 부문 베스트… 렉서스 브랜드 순위 1위

현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올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미국 내 2만 달러(약 2180만원) 미만의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꼽혔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도로테스트와 800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신뢰성 설문조사, 안전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올해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기아 리오EX는 소형 세단 부문에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컴슈머리포트는 덧붙였다.

브랜드 순위에서는 일본 자동차가 ‘톱10’ 중 8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렉서스 브랜드가 100점 만점에 79점을 얻어 ‘2013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스바루와 마쯔다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혼다의 아큐라와 더불어 공동 4위에 올랐다. 혼다와 토요타의 사이언, 아우디가 그 뒤를 이었다.

닛산과 메르세데스-벤츠가 9~10위에 올랐다.

반면 미국 업체들은 톱10에 순위를 올리지 못한 것은 물론 최하위권 6개 브랜드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크라이슬러와 닷지·지프·포드와 링컨·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등이 최하위권을 맴돈 브랜드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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