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 증권사 누적 순이익 전년비 반토막...2008년 이후 최저

입력 2013-02-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3분기(4월~12월)까지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7877억원으로 전년 1조7498억원 대비 9621억원(-55.0%)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식거래대금이 2008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감소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조400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유로존 문제와 미국 재정절벽, 중국 경기둔화 등 글로벌 경기회복지연 등도 순익 악화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까지의 주식거래대금은 1193조4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714조5000억원 보다 521조1000억원(-30.4%) 줄었다.

특히 증권사들의 지점 및 인력 감축 등의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순이익은 1131억원에 불과해 지난해 2분기 4706억원 보다 3565억원(-76%) 감소, 2008년 이후 분기 순이익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동기대비 2.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체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98.3%로 전년 568.4% 대비 70.1%포인트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0,000
    • -0.92%
    • 이더리움
    • 3,450,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03%
    • 리플
    • 2,090
    • -0.1%
    • 솔라나
    • 130,700
    • +2.11%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0.66%
    • 체인링크
    • 14,680
    • +1.3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