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100P까지 단기 상승 가능…IT·정유·조선 유망”

입력 2013-02-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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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며 코스피지수가 단기적으로 21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수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될 전망이다. 1월 외국인 한국증시 매도는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물량 외에 일부 외국인의 환차익 매도로 발생했다”며 “현재 외국인 추정 평가수익률로 판단컨데, 차익실현 욕구는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팀장은 “올해 내 달러는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 자산의 30% 전후로 더 공급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달러 캐리트레이드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이 자금이 비달러화 자산 중 밸류에이션이 싸고 환차익을 낼 수 있는 한국증시로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기업경기 회복 추세와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후 중국 새정부 정책이 구체화되는 것이 증시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미국 시퀘스터 협상 진통 가능성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팀장은 정보기술(IT), 정유, 조선, 호텔·레저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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