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해외한인기업 인턴쉽 사업 확대

입력 2013-02-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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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가 새 정부의 공약에 맞춰 올해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인무역협회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해외한인기업 인턴쉽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50% 늘려 총 150명으로 확대 시행한다.

해외한인기업 인텁쉽 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한국 기업에 국내 청년들을 파견, 인턴쉽을 거쳐 현지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 준비생에게도 해외 취업과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20명 추가모집에 4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또한 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참여기업에게 인턴쉽 참가자들의 채용을 적극 권유, 지난해 취업대상자 21명 중 8명이 현재 채용됐다.

올해 해외한인기업 인턴쉽 사업은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해외한인기업에 인턴 및 취업에 관심있는 대학(전문대)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3년 이내의 취업준비생이다. 선발된 150여명의 인턴은 해외한인기업 80개사에서 인턴과정을 거치게 된다. 모집분야는 웹디자인, 무역, 마케팅 분야며 파견지역은 미주, 중동, 중국 증 한인무역협회 65개국 121개 지역이다.

자격요건은 B학점이상(3.0이상/4.5기준), 공인외국어 70% 이상, 정부지원으로 해외봉사·인턴 등의 경력이 없어야 한다.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은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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