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어록 인기…송종국에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 대폭소

입력 2013-02-04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영상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어록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춘천호 얼음호수로 캠핑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 윤민수와 여행을 준비하던 아들 윤후는 "지난번에 거기 가봤어. 추워서 감기드느니 난 안가야겠어"라고 말해 윤민수를 폭소케했다.

또한 윤후는 그동안 관심을 보여온 송종국의 딸 지아와 원령리에 도착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아에게 핫팩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나 잡아봐라"라는 멘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윤후는 텐트를 치고 있는 아빠 윤민수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송종국의 곁을 맴돌며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어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정말 너무 귀엽다" "윤후 어린만큼 순수한 모습이 너무 좋아" "윤후 지아,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 "윤후 때문에 요새 '아빠 어디가'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9,000
    • +0.11%
    • 이더리움
    • 4,554,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52%
    • 리플
    • 3,056
    • +0.43%
    • 솔라나
    • 198,500
    • -0.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6%
    • 체인링크
    • 20,840
    • +2.0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