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카자흐스탄, 금 보유 확대

입력 2013-01-28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지난달 금 보유고를 확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러시아의 지난해 12월 금 보유고는 2.1% 늘어난 957.8mt를 기록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금 보유고는 지난해 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자흐스탄의 금 보유고는 1.7% 증가한 115.3mt으로 지난 한해 41% 늘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에서 성장을 더 빨리 촉진시키기 위해 부양책을 확대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환율 약세를 피해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2,000
    • -2.33%
    • 이더리움
    • 4,370,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3.41%
    • 리플
    • 2,866
    • -1.65%
    • 솔라나
    • 190,200
    • -3.16%
    • 에이다
    • 572
    • -4.0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3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5.45%
    • 체인링크
    • 19,190
    • -4.53%
    • 샌드박스
    • 179
    • -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