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선공개된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이렇게 생겼다

입력 2013-0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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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가 한국에 앞서 일본에서 공개됐다.

22일 일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LG전자의 미공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프로를 4월 중 출시하겠다고 발표하고 제품 사양을 소개했다.

NTT도코모의 제품 소개문에 따르면, 옵티머스G 프로는 △풀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S4 프로(APQ8064)’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 메모리 △1300만 화소 카메라(전면 240만 화소) △3000mAh 용량 배터리 △젤리빈(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두께와 무게는 각각 10.1mm, 160g이다.

단 디스플레이 크기는 5.5인치로 출시되는 한국과 달리 5인치를 적용했다. 이는 한국과 달리 큰 화면을 선호하지 않은 일본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삼성전자의 5.5인치 패블릿폰 ‘갤럭시노트2’의 경우 한국과 북미 시장의 대히트와 달리, 일본 시장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실적을 낸 바 있다. 또한 디자인도 한국 시장용과는 다소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표준 제품과 화면 크기와 디자인, 일부 사양에서 차이가 난다”며 “이는 현지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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