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 석탄발전 비중 증가 전망에 수혜 기대-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1-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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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3일 KC코트렐에 대해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석탄발전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돼 수혜가 기대된다면서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C코트렐은 가스처리설비 및 분진처리설비를 주력으로 제작하는 석탄발전 설비업체”라며 “가장 큰 경쟁업체인 한라산업개발이 최근 부도로 동사의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원전사고 이후 대체재인 석탄발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의 기능을 갖춘 저감장치 수요가 증가 추세다”며 “6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석탄발전이 전체의 40% 내외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수주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5억원과 19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면서 “이런 호실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석탄발전 수요 확대때문으로 2013년 실적 기준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2배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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