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위한 ‘좋은 채권 고르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월 12일부터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채권 영업종사자들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좋은 채권을 추천할 수 있는 안목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실무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사례위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채권시장분석 및 채권상품 등 채권투자시 종목선정과 관련한 기본지식은 물론, 좋은 채권을 고르기 위한 핵심내용과 성공사례, 고객 상담스킬업 등을 배울 수 있다고 금투협 부산지회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돼 금융투자회사의 경우 무료에 가까운 교육을 받게 되며, 채권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