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AA·일본 국토교통성, 보잉 드림라이너 배터리업체 조사

입력 2013-0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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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일본 국토교통성이 최근 잇따른 화재사건으로 운항이 중단된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리튬이온배터리를 제공한 일본 GS유아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FAA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GS유아사의 리튬이온배터리의 설계와 생산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 미국 보스턴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JAL) 소속 보잉 787의 배터리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도 전일본공수(ANA) 소속 787기의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면서 긴급 착륙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FAA는 지난 16일 보잉 787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을 지적하며 임시 운항 중단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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