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병세 호전…“조만간 복귀 낙관적”

입력 2013-01-21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두로 부통령 “새로운 치료단계 진입할 정도로 건강회복”

쿠바에서 두 달째 암 투병 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병세가 회복돼 조만간 정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현지 TV방송인 텔레벤에 출연해 “대통령이 조만간 귀국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이라며“차베스는 회복 단계에 있으며 조국으로 돌아가길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동안 차베스의 건강상태를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계속 제기되고 있던 가운데, 당내 후계자인 마두로가 차베스의 복귀를 점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베스가 투병 중인 암의 정확한 병명이나 병세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조차 공개되지 않으면서 건강상태를 둘러싼 의구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두로는 이날 수술 후 과정을 넘어 새로운 치료단계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술 후 안정 단계를 거친 차베스의 상태가 다음 단계 치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쿠바에서 네 번째 암 수술을 받았던 차베스는 이달 초 병세가 급격히 악화하며 호흡기 감염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작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4선 연임에 성공했지만 암 수술로 인해 지난 10일 예정이었던 취임선서는 무기한 연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8,000
    • -2.56%
    • 이더리움
    • 3,028,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52%
    • 리플
    • 2,045
    • -1.49%
    • 솔라나
    • 128,900
    • -2.05%
    • 에이다
    • 393
    • -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3.92%
    • 체인링크
    • 13,440
    • -0.96%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