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전자·제약 부문 제조업 부진으로 지난달 수출이 14개월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지난해 12월 비석유류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6% 감소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입력 2013-01-17 09:58
싱가포르가 전자·제약 부문 제조업 부진으로 지난달 수출이 14개월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지난해 12월 비석유류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6% 감소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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