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주, 종전보다 강화된 게임 규제안 발의 소식에 약세

입력 2013-01-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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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세다. 이는 국회에서 종전보다 강화된 게임 규제안이 발의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3600원(7.10%) 급락한 4만6400원을 기록중이며 게임빌은 6800원(6.40%) 내린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조이맥스, JCE, 소프트맥스, 와이디온라인 등 대부분의 종목이 2~4% 이상 하락세다.

지난 8일 손인춘 국회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의원 17인은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에 관한 법률안과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의 골자는 강제 셧다운 시간 확대와 게임업체에 대한 인터넷게임 중독 치유부담금 부과 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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