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0원(0.33%) 상승한 150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HSBC, C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3%, 4.66% 늘어난 56조원, 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삼성전자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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