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3서 ‘파노라마 노트’ 선보인다

입력 2013-01-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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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이미지, 이동하면서 메모할 수 있어

▲LG전자 부스 도우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신규 사용자경험(UX) ‘파노라마 노트(Panorama Note)’를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를 활용해 시연하고 있다.
LG전자가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새로운 사용자경험(UX) ‘파노라마 노트(Panorama Note)’를 자사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를 활용해 시연한다.

파노라마 노트는 3대 1 비율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좌우 커서를 이용해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는 부분도 이동하면서 메모가 가능한 기능이다. 가로로 긴 종이에 펜을 옮겨가면서 쓰는 듯한 아날로그적 감성에 스마트폰의 편의성을 더했다. 카메라나 디지털기기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손쉽게 메모를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고, 가로가 긴 메모나 노트를 직접 스마트폰으로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5.8배 세부 확대 기능 △좌·우 커서로 화면상에서 손쉽게 이동 가능한 ‘내비게이션 기능’ △이미지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미니맵 기능’ 등을 포함해 편의성을 높였다.

파노라마 노트는 올해 출시 될 주요 전략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CES 2013에서 투명도를 조절해 두 가지 기능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Q슬라이드’, 동영상 재생 중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줌’, 디스플레이 2개로 서로 다른 화면을 감상하는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통화 중 실시간으로 손 글씨나 그림 공유가 가능한 ‘뷰톡(Vu: Talk)’등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UX들을 관람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스마트폰 화면 크기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파노라마 노트와 같은 혁신적 UX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채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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