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실적개선 기대감…‘목표가↑’-HMC투자증권

입력 2013-01-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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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4일 롯데쇼핑에 대해 “최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밸류에이션(Valuation) 매력이 대두되면서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4000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 “대형마트의 부진에도 백화점의 실적 개선과 슈퍼마켓, 편의점, 홈쇼핑의 고른 성장으로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4분기 총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1.1% 증가한 6조7368억원, 영업이익은 8.0% 감소한 38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에도 영업이익의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된 감소폭보다는 크게 축소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롯데쇼핑에 대해 긍정적인 접근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올해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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