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수적석천의 노력을 하자”

입력 2013-01-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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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석천(水滴石穿). 물방울이 떨어져서 돌에 구멍을 낸다는 것으로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멈추지 않고 노력하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박봉균 SK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사보를 통해 “2012년은 우리에게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최적화(Optimization) 역량 등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들을 하나로 모아 수적석천의 노력을 해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유럽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수많은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분기까지 수출 누적 금액 30조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SK에너지는 제49회 무역의 날에서 20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황이 장기화를 넘어 일상화가 되는 상황에서 SK에너지의 앞날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박 사장은 새해에도 수적석천의 노력으로 회사를 이끌어나가자고 강조한다.

“물방울도 바위를 뚫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지로!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5차 투비모델(To be Model)의 원년인 2013년, 그리고 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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