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미국 재정절벽 협상 마감 앞두고 혼조세

입력 2013-01-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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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지수, 2012년 14% 올라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 마감을 앞두고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면서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279.68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0.47% 하락한 5897.81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0.58% 오른 3641.07로 마감했다. 독일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미국 정치권은 이날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였다.

중국의 12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1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유럽증시는 재정위기와 경기침체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스톡스지수는 2012년에 14% 올랐다. 지수는 지난 6월4일에 233.87로 2012년 저점을 찍고 나서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등의 부양책에 힘입어 반등했다.

그리스증시 ASE지수와 독일 DAX지수는 지난 한 해 각각 33%와 29% 뛰었다.

영국 FTSE100지수와 프랑스 CAC40지수는 1년 동안 5.8%, 15% 각각 올랐다.

이날 특징종목으로는 유럽 최대 은행 HSBC홀딩스가 0.7% 하락했다.

스페인 은행 방키아는 3.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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