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켓리더 대상] 삼성·하나대투·우리·KTB…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상

입력 2012-12-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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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켓리더상 대상’ 에서 삼성증권(자산관리), 하나대투증권(홀세일), 우리투자증권(경영혁신), KTB투자증권(PEF)이 금융투자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자산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증권은 극도의 업황 부진이란 어려움 속에서도 자산관리 모델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초 은퇴자산관리시장의 선점을 중요한 경영목표로 설정하면서 상반기 개인퇴직연금계좌(IRP) 시장 점유율 1위 및 부부은퇴학교의 성공적 정착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10년간의 자산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은퇴설계연구소와 은퇴설계 전문리더를 양성해 체계적인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홀세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하나대투증권은 수탁고 20조원을 넘는 실적을 올리면서 증권업계의 금융상품 영업을 선도하고 있다.

홀세일 금융상품부는 국내 기관 고객에게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체계적인 상품 판매·관리와 기관 기금운용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상품부내 법인대체상품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헤지펀드, PEF, 해외주식형 펀드 등 해외대체상품을 국내 기관투자자와 해외운용사를 대상으로 상품소개 및 판매 자문서비스, 사후관리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월말 현재 기관 대체상품 수탁고 7000억원 수준의 업계 최대 규모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영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우리투자증권은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가진 ‘1등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시너지 경영, 열린경영, 비전경영, 인재경영 등 질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종합1등 금융투자회사’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등 추진사무국을 운영하고 ‘원 두’(One Do) 혁신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재산보호와 증식을 돕고 전 사업분야에 걸친 균형 있는 수익구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PEF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KTB프라이빗에쿼티는 소규모 투자에서 대규모 투자까지 KTB프라이빗에쿼티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10년내에 아시아 최고의 프라이빗에쿼티 하우스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KTB프라이빗에쿼티는 저성장·저금리로 대표되는 시장환경에서 최적화한 펀드를 결성하기로 하고 투자자들의 니즈를 꾸준히 파악해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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