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ES에 삼성-LG 신제품이 없다?

입력 2012-12-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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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 빼면 기존 제품 홍보 주력

“OLED TV 같은 혁신은 없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는 TV가 메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2010년 3D TV, 2011년 스마트TV, 2012년 OLED TV와 같은 파격적인 제품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ES2013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참가업체가 선보일 제품은 과거에 비해 획기적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OLED TV라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제품을 올 초 CES2012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이 아직도 상용화 되지 않은 가운데, 더 새로운 제품이 나오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얘기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말 열린 IFA2012에서도 갤럭시노트2를 출시했고, LG전자도 하반기에 옵티머스G를 내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4를 비롯한 스마트폰 신제품은 이번 CES에서 선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도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등 기존 주력 제품 위주로 전시할 것”이라고 했다.

생활가전에서도 눈길을 끌만한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미국향 세탁기와 냉장고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기존의 대용량·고효율을 강조한 것과 변함이 없다. 윤부근 프로젝트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신제품라인업도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대신 이번 CES2013에서는 디자인 등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존 제품을 전시하며 판매량 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결국 CES2013에서도 올 초 CES2012와 마찬가지로 55인치 OLED TV와 구글 TV, UHD TV 등이 전면에 나선다.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등 스마트폰도 전시할 예정이다.

물론 이번 전시회에도 눈길을 끌 만한 제품은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삼성전자의 110인치 UHD TV. 이 제품은 현재 공개한 UHD TV 가운데 가장 크다. LG전자가 국내와 중국 미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84인치 UHD TV에 비해서도 26인치나 더 커졌다. 올 초 선보인 OLED TV의 출시가 수율 문제로 미뤄지자 UHD TV를 먼저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직 양산품은 아니고, 전시를 위한 시제품에 불과하지만 기술력을 과시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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