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금부터 문재인 지원 나선다”

입력 2012-12-06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6일 오후 4시20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전격 회동한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저는 지금부터 문 후보 지원에 나선다”며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 승리를 이루기 위해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안 전 후보는 또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후보 단일화라는 약속을 지킴으로써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 여망을 온전히 담으려 한 것”이라며 “지금 상황은 이 두가지가 어렵다는 국민적 우려가 커진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해야 한다는 책임감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문 후보가 새정치 실천과 정당혁신에 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 될 것”이라며 “저는 그 길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제 힘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국민이 제게 주신 소명, 상식과 선의의 길을 가겠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도 함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후 1시경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두 분이 통화했다”며 “전화 통화 이후 비서실장 간 실무협의를 거쳐 회동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에 나섬에 따라 대선을 13일 앞두고 야권의 대선 정국이 또한번 출렁이게 됐다. 안 전 후보는 문 후보와 회동한 뒤 이르면 이날 수원 유세부터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6,000
    • +1.84%
    • 이더리움
    • 2,669,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1.37%
    • 리플
    • 1,534
    • +1.05%
    • 솔라나
    • 105,200
    • +1.84%
    • 에이다
    • 277
    • +3.75%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30
    • +2.57%
    • 체인링크
    • 11,680
    • +0.26%
    • 샌드박스
    • 59.7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