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금융 히트상품]메리츠화재, 엠바스켓… 서로 다른 보장영역 한번에 담아 혜택

입력 2012-1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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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 기념해 내놓은 엠바스켓은 출시 두달만에 8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10월말 기준 8만1000여건을 판매한 메리츠화재의 엠바스켓 상품은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 고품격 현물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바스켓(Basket)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결합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함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을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설득력 있는 보험료, 포괄적인 보상, 담보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 간편한 계약관리등 모든 초점이 고객에게 맞춰진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생존에서 노후까지 생활의 품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겨진 유족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보장한다.

우선 고객의 생활주기에 따라 4단계 복층 유족보장이 가능하다. 주요경제활동시기에 고액보장을 받는 대신 노년기로 갈수록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낮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 암 진단시 진단자금 지급은 물론 완치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건강검진(PET-CT)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배당 연금은 든든한 노후를 보장한다.

여기에 저축성보험을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저축성보험의 만기자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 수 있어 개인연금, 국민연금, 즉시연금을 하나로 묶은 토탈 은퇴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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