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House Buy House’ 계약제 국내 첫 도입

입력 2012-1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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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세·자택)만 있으면 계약금 없이 새 아파트 계약 가능

동부건설이 전세가 상승 및 경기 위축 등의 이유로 계약금 마련에 부담을 느껴 아파트 구매를 고민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현금 없이 새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는 ‘House Buy House 계약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동부건설은 ‘House Buy House 계약제’를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조감도)에 처음으로 적용해 16일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으로 집을 살 수 있다’는 뜻의 이 제도는 전세에 살고 있거나, 기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전세금이나 기존 주택가격을 바탕으로 새 아파트를 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 방식이다.

이를 이용해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경우, 현금 부담없이 계약을 하고 입주시까지는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살다가 나중에 전세보증금이나 소유주택을 매매한 자금이 생겼을 때 잔금을 치르는 등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없어 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3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14㎡ 중소형 아파트 총 45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 남양주IC를 통해 올림픽대로·강변북로·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잠실역은 10분대, 강남역은 20분대 그리고 시청까지는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특히 중앙선 도농역과 구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이후에는 지하철 8호선(구리역)이 연장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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