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거듭하는 노키아..업계 7위까지 밀려나 - WSJ

입력 2012-11-15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키아가 올해 3분기에 삼성전자와 애플에 과거에 차지했던 시장을 내주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까스로 7위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5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노키아는 올 3분기에 전 세계에서 팔린 1억6천920만대의 스마트폰 가운데 720만대, 4.3%를 차지하면서 전 분기 3위에서 7위로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와 애플 양사는 3분기에 스마트폰 시장의 46.5%를 차지했고 그 뒤를 추격하는 대만 HTC와 캐나다의 블랙베리도 노키아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섰다

가트너는 특히 노키아의 판매부진이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47%나 성장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특기할만하다고 지적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 휴대전화 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체 휴대전화 시장 판매대수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가 떨어진 4억2천800만대였다.

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해 18.7%에서 올해 22.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노키아는 23.9%에서 19.2%로 떨어졌다. 애플은 3.9%에서 5.5%로 성장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노키아는 미국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되찾으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한 루미아 스마트폰에 주력하고 있지만 판매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2,000
    • -2.75%
    • 이더리움
    • 3,097,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21%
    • 리플
    • 2,086
    • -3.38%
    • 솔라나
    • 130,200
    • -3.56%
    • 에이다
    • 378
    • -5.03%
    • 트론
    • 477
    • +2.36%
    • 스텔라루멘
    • 236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2.85%
    • 체인링크
    • 13,090
    • -3.96%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