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인텔 400억 엔 출자 논의 소식에 주가 11% 폭등

입력 2012-11-14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최대 LCD패널 제조업체 샤프가 14일(현지시간) 인텔로부터 300~400억 엔(약 5500억원)의 출자를 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도쿄증시에서 주가가 치솟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샤프 주가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11% 폭등한 168엔을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전날 인텔이 샤프에 최대 400억 엔을 출자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샤프가 퀄컴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가 교도통신 보도의 근거를 제공하지는 않았다”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실적 악화로 경영난에 빠진 상태다.

샤프는 당초 올 초 대만 혼하이정밀에 지분 9.9%를 넘기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8월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나서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분 매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9,000
    • -0.02%
    • 이더리움
    • 3,00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06%
    • 리플
    • 2,023
    • -0.44%
    • 솔라나
    • 126,500
    • +0.56%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10.08%
    • 체인링크
    • 13,120
    • -0.3%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