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연비사태 진화나섰다…전격 사장급 인사

입력 2012-11-1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앨라바마 법인장 전격 교체, 현대위아 대표에 정명철 사장 승진발령

현대차가 연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12일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파워텍 정명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부품 계열사 및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임영득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부사장)이 정 사장으로 공석이된 현대파워텍 대표를 맡게됐다. 또 천귀일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부사장)은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신명기 현대ㆍ기아차 품질본부장(부사장)이 천 부사장으로 공석이된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으로 발령났다.

현대위아 대표로 승진발령된 정명철 사장은 1953년생으로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 통합부품개발실장을 거쳐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부사장), 현대 파워텍 대표(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파워텍 대표를 맡게된 임영득 부사장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현대차 체코공장 생산개발담당 상무와 미국 앨라배마공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천귀일 앨라배마공장 법인장은 1956년생으로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러시아공장 생산개발담당 전무와 부사장을 거쳐 앨라배마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신명기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은 1957년 생으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 품질사업부장 상무와 기아차 품질사업부 전무를 거친 품질 전문가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생산 및 품질관련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해외 생산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품 계열사들의 품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0:18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