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본인부담 의료비 연 100만원 상한제 실현”

입력 2012-11-07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연간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를 실현해서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을 근본적으로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 서울시립서남병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본인부담 의료비를 연간 100만원 이내로 제한 하는 정책은 과거 민주당이 내놓은 ‘무상의료’ 정책과 내용이 같다. 문 후보는 “과거에 ‘무상의료’라고 표현했었는데, 공짜진료냐는 오해가 있어서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로 (표현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가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각종 비보험 진료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대거 포함시키고, 환자의 부담이 큰 선택진료비는 내년 하반기부터 바로 건강보험을 적용할 것”이라며 “병·의원에 대해선 적정한 보험수가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방의 의·치대, 한의대, 약대에 지역 할당제를 시행해 지방의 우수한 학생들이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환자 간병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동네의원 활성화 △의학기술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9,000
    • +0.5%
    • 이더리움
    • 2,964,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45%
    • 리플
    • 2,003
    • -0.55%
    • 솔라나
    • 124,100
    • +0.98%
    • 에이다
    • 379
    • +0.8%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3.05%
    • 체인링크
    • 13,010
    • +1.25%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