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태양광 연구센터 본격 가동

입력 2012-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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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6억원 투자… 태양광 R&D 체계 본격구축

▲현대중공업이 본격적인 태양광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1년여의 공사 끝에 국내 최대규모로 완공한 충북 음성의 태양광 R&D센터 전경.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 태양광공장에서 ‘태양광 R&D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총 226억원을 투자한 이 센터는 태양전지 및 모듈 개발설비, 분석설비 등 총 53종의 태양광 관련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고효율 태양전지의 구조 및 재료 연구, 원가절감형 재료 개발, 경량화 모듈 및 지역 맞춤형 모듈 개발 등을 실시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센터 설립으로 연구시설의 통합도 이뤄진다. 기존 마북연구소와 울산연구소로 나눠졌던 100여명의 태양광 연구 인력도 한 곳에 모이게 됐다.

현대중공업 이충동 부사장(그린에너지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장비를 갖춘 R&D센터를 통해 태양전지 효율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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