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시간 부족해 투표율 떨어진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

입력 2012-10-28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이 2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대통령 선거 투표시간 연장’ 요구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박선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시간이 부족해 투표율 덜어진다는 말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투표율이 낮아지고 있는 문제가) 시간의 문제인지, 여건의 문제인지, 당사자 인식의 문제인지 정밀한 분석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했다.

이어 “정밀한 분석 없이 덥석 (투표)시간만 늘리자는 주장은 대선을 앞둔 정치적 주장일 수 밖에 없다”며 “현재 투표일은 공휴일로 지정됐고 개인사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당일투표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이틀동안 부재자 투표가 시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적 주장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제안이라면 선거를 코앞에서 둔 시점에서 선동하듯 이렇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진지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선 투표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상태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 국공립학교, 공기업 등 관공서는 휴무지만 민간 사업장은 휴무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69,000
    • -1.39%
    • 이더리움
    • 3,040,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
    • 리플
    • 2,057
    • -0.68%
    • 솔라나
    • 130,100
    • -1.51%
    • 에이다
    • 395
    • -1.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70
    • -3.64%
    • 체인링크
    • 13,470
    • -0.59%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