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가기록원 방문..기록물 열람 요구

입력 2012-10-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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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진상규명을 위해 국가기록원을 방문, 관련 기록물의 열람을 요구했다.

이날 새누리당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송광호 의원을 비롯해 정문헌, 이철우, 류성걸, 조명철 의원 등은 경기도 성남의 국가기록원을 찾았다.

송광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당시 노 전 대통령과 북측 지도자가 대화한 기록을 열람하러 왔다”며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잘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기록원의 박준하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이 가능한 경우는 국회의원 제적인원 3분의 2가 동의할 경우, 관할 고등법원장이 증거물로 요구할 경우, 직원이 부득이한 관리차원에서 기록관장의 허락을 받은 경우 등 3가지”라며 열람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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