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10월 말~11월 초 중요 승부시기”

입력 2012-10-22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22일 정치혁신 행보 본격화에 대해 “이번 주말을 거치며 나타나는 변화가 대선정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10월 말에서 11월 초를 상당히 중요한 승부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 후보가 이번 주를 거치면서 정치 혁신안의 발표와 (영·호남)지역 방문 등 강도 높은 선거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점을 예고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승부 시점으로 10월 말~11월 초를 상정한 이유에 대해 “역대 대선을 보면 항상 이 시기에 변동이 시작됐는데, 이 시점에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를)결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정치적 행보를 하게 된다”며 “국민적 관심이 모아질 때 우리가 어떤 카드를 던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문 후보가) 정치혁신안을 초기에 안 밝히고, 이 때 밝힌 것도 이런 전략적 판단에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족한 ‘새정치위원회’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염두에 둔 창구 아니냐는 질문에는 “정당 혁신은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필요한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전날 친노무현 핵심인사 9명이 일괄 사퇴한 데 대해선 “문 후보의 정치개혁 혁신이라는 진정성을 담은 실천”이라며 “핵심 내용은 결국 기득권을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민생혁신에 매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94,000
    • +2.1%
    • 이더리움
    • 2,979,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8%
    • 리플
    • 2,009
    • +0.7%
    • 솔라나
    • 125,400
    • +3.21%
    • 에이다
    • 378
    • +2.16%
    • 트론
    • 420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50
    • -0.65%
    • 체인링크
    • 13,170
    • +3.62%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