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와이파이 체감품질 25%↑’, 최적화 기술 개발

입력 2012-10-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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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사용환경 변화에 따른 AP(무선인터넷 공유기) 자동 제어를 통해 사용자의 와이파이 체감품질을 향상시길 수 있는 ‘와이파이 자동 최적화 기술’을 SK텔레콤의 ‘T 와이파이(WiFi)존’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 최적화 기술은 각 AP의 서비스 영역을 자동으로 제어 하는 기술로, AP가 밀집된 와이파이 혼재 지역에서 AP간의 중첩 영역을 조절하여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높이게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AP에는 환경 수집 및 계산 용량의 한계가 있었지만 이 기능을 중앙 집중화 하고 고사양의 컴퓨팅 서버를 활용,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환경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자가 운용 서버 구축을 완료 했으며, 10월 내에 AP밀집지역 내 듀얼밴드 AP를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와이파이 존의 운용 효율성 증대와 함께 최대 25%까지 무선인터넷 체감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렬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와이파이 자동 최적화 기술 등 SK텔레콤이 보유한 우수한 관련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와이파이 기술 진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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