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스팸차단 전 고객으로 확대…8월 실시간 알림 서비스 출시

입력 2026-08-06 09: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가 새로운 유형의 스팸까지 실시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AI 스팸차단을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모델들이 광화문 KT플라자에서 AI 스팸차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가 새로운 유형의 스팸까지 실시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AI 스팸차단을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모델들이 광화문 KT플라자에서 AI 스팸차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8월 중에는 해당 서비스에 실시간 안내가 추가된 ‘스팸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KT는 지난 1월 개발한 AI 스팸차단의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29일부터 기존 서비스인 ‘(안심)스팸차단 서비스’에 KT알뜰폰 포함 전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팸차단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AI 스팸차단은 ‘KT 스팸차단’ 앱에서 스마트 차단기능 ‘높음’을 설정한 고객 80만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스마트 차단 감도가 높을수록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는 대부분 차단된다. 스팸차단 서비스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8월 중 ‘스팸 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알림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실시간으로 스팸차단 내역을 안내 받고 차단현황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T는 신규 및 변형 스팸 차단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스팸까지 실시간 탐지, 차단할 수 있는 AI 스팸차단을 자체 개발했다. 최근 스팸은 패턴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키워드 차단을 피하기 위해 특수문자를 포함해 변형하는 등 수법 또한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AI 스팸차단은 주말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운영된다. KT는 AI 스팸차단 기능 확대 적용 이후,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체감 품질을 집중 모니터링 중이다. 실제 AI 스팸차단이 확대 적용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스팸차단 서비스 오차단율은 0.003%, 관련 VOC(고객 문의)는 0건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AI 스팸 차단을 통해 기존에는 걸러지지 못했던 스팸도 정교하게 차단되면서 전체 스팸차단 건수가 3.5% 증가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세준 KT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상무)은 “AI 스팸차단 기능은 고객보호365TF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팸 및 디지털 범죄로부터 고객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AI 기반 탐지 기술을 고도화해 예방 중심의 고객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보호365TF는 전사적 차원의 고객 가치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4월 신설된 조직이다. 주요 실행 과제는 △AI 기반 실시간 탐지 △원스톱(One-stop) 해결센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운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에 '매도 사이드카'…외인 2.8조'팔자'· 개인 3.1조 '사자'
  • 단독 하마스 “네타냐후 합의안 거절, 총선 앞둔 시간 끌기”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15,000
    • +0.28%
    • 이더리움
    • 2,69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
    • 리플
    • 1,479
    • -2.38%
    • 솔라나
    • 104,300
    • -0.38%
    • 에이다
    • 265
    • -1.85%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0.28%
    • 체인링크
    • 11,580
    • +0.26%
    • 샌드박스
    • 58.8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