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안철수 진의, 이달 안으로 드러날 것”

입력 2012-10-16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16일 후보 단일화와 관련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진의가 어느 쪽에 있는지 또는 단일화가 어떻게 될 것인지 결국 이달 안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안 후보가) 지금 시기에 후보단일화 국면으로 옮아가는 것은 유리하지 않다거나 옳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 측에서 단일화 제안에 외면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물음엔 “안 후보 나름의 기반이라든가 지지 세력을 충분하게 굳혀놓고 싶다는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입당 제안과 관련해 안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선 “문 후보가 조심스럽게 말씀하신 것을 너무 정략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과하다”고 반박했다.

안 후보 측이 정치혁신위원회 공동 구성을 거부한 것과 관련 “며칠 간 기다리다가 정 그것이 성사되지 않는다고 하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정치쇄신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정치쇄신안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선거가 두 달도 안 남았는데 당연히 논의를 해야 한다. 이제까지 경험으로 보면 단일화라는 게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정치쇄신이라는 것은 안 후보가 단일화와 관련해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같이 한번 논의해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그걸 정략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느냐”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3,000
    • +2.27%
    • 이더리움
    • 2,990,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8%
    • 리플
    • 2,027
    • +1.35%
    • 솔라나
    • 126,400
    • +1.69%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0
    • -1.18%
    • 스텔라루멘
    • 228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0.92%
    • 체인링크
    • 13,200
    • +1.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