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차 전년比 20.6% 급증…개별소비세 효과 톡톡

입력 2012-10-0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세데스-벤츠 E 300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은 수입차 시장이 지난 9월에도 호조세를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등록보다 14.6% 증가한 1만2123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9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0.6%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1~9월 누적판매는 9만5706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7만9694대) 보다 20.1% 증가했다. 수입차 시장 개방 25년만에 처음으로 판매 10개월만에 누적 1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폭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도요타 972대, 렉서스 675대 등이었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종이 다양화된 덕에 상대적으로 낮은 배기량의 중소형차가 인기를 끌었다.

9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5882대(4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0cc~3000cc 미만 4007대(33.1%), 3000cc~4000cc 미만 1868대(15.4%), 4000cc 이상 366대(3.0%)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여전히 유럽차가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별로 유럽차가 9018대로 전체 판매 가운데 7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도요타의 부활과 렉서스의 상승세 덕에 일본차 2232대로 18.4%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차 873대(7.2%) 순이었다.

연료별 판매는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디젤차가 인기를 끌었다. 전체 판매가 가운데 6395대(52.8%)가 디젤차로 판매의 절반을 넘어섰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593대)이었다. 이저 도요타 캠리(531대), BMW 520d(515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해소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뉴욕·런던서 빠져나가는 金…중앙은행들 ‘골드 본국 송환’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45,000
    • -2.43%
    • 이더리움
    • 2,653,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318,300
    • -2.54%
    • 리플
    • 1,795
    • -3.44%
    • 솔라나
    • 108,500
    • -2.95%
    • 에이다
    • 255
    • -5.2%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33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90
    • -2.9%
    • 체인링크
    • 12,280
    • -1.6%
    • 샌드박스
    • 79.3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