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인 3선의 최경환 의원이 7일 비서실장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친박계 2선 후퇴론 대상자로 거론돼온 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2-10-07 11:23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인 3선의 최경환 의원이 7일 비서실장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친박계 2선 후퇴론 대상자로 거론돼온 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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