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ㆍ김형석, 문재인 시민캠프 참여

입력 2012-10-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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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캠프'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문 후보 측은 3일 '시민캠프'의 공동대표 15명과 공동 대변인 2명 등을 포함한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시민캠프는 당내 인사 중심의 민주캠프, 정책을 담당하는 미래캠프와 함께 문 후보 선대위의 3대 축 중 하나다. 시민사회를 주축으로 일반 유권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대표에는 대선 기획위원을 맡고 있는 이학영 의원과 시인 안도현씨,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외에 문성근 전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이용선 전 민주당 공동대표, 문용식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등 당내 인사가 추가됐다.

외부인사로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김형석씨와 대기업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동네빵집 사장으로 유명한 고재영씨,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김효진 아태장애인연합 준비위원장이 합류했다.

시민사회 활동가로는 김용환 내가꿈꾸는나라 조직위원장, 김종남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시민캠프 공동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정아 중앙대 객원교수와 만화가 백무현 전 서울신문 편집국 화백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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