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번 대선의 최고 가치는 국민대통합”

입력 2012-10-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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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일 “역대 다른 선거와는 달리 이번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국민대통합”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추석민생 및 선거준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선대위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일도 공휴일이라 쉬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장에 가보니 휴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이렇게 열심히 살고 계신 국민들이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자신이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와 환경을 만드느냐가 정치의 가장 큰 의무이고 이번 대선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 앞두고 처음으로 선거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인데 추석 민심, 민생 과제들을 잘 점검하는 게 상황점검의 첫 순서가 돼야 할 것이고 이를 어떻게 선대위 차원에서 구체적인 공약으로 만들어내느냐가 우리가 지혜모아야 할 부분”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어떻게든 안정 속에서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국민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걸 우리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선거 기간 내내 핵심키워드로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선거 과정부터 대통합 기운을 이뤄낼 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발판을 잘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오늘로 선거도 79일 남았는데 의장단은 의장단답게,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실답게 모든 파트들이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동시에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이 잘 돼서 당 전체가 최대한의 역량 발휘할 수 있게 힘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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