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추석 선물 모바일 쇼핑 30-40대 구매율 가장 많아

입력 2012-09-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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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추석을 앞둔 최근 2주 간(13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을 통한 추석선물 판매가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쇼핑이 보다 간단해지고 보편화되면서 모바일 쇼핑을 통해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

한우가 작년보다 저렴해진 가격으로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인기 선물로 등극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을 통한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는 95% 증가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모바일 판매도 각각 50%, 35% 늘었다. '청정원 행복3호 선물세트'(1만5600원), '사과배 혼합선물세트 1호'(4만9900원), '제천 축협 한우갈비세트'(12만9000원) 등이 모바일 대표 인기 상품이다.

모바일을 통한 추석선물을 구매한 고객을 연령대 별로 분석한 결과 30~40대(78%)가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여성(35%)과 40대 여성(16%)의 비율이 높았다. 30대 남성(13%)과 40대 남성(16%) 구매율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의 구매율은 11%로 저조한 편이었다. 추석선물을 주고 받는 주 연령대가 30대 이상인 만큼 3040대의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G마켓 윤세은 모바일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해지며 추석 선물의 모바일 구매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G마켓이 지하철 역사 내 추석 가상스토어를 오픈해 출퇴근시간에 자연스럽게 모바일 쇼핑을 접하며 3040대 직장인들의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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