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자급률, 3년 연속 90% ↓

입력 2012-09-23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쌀)
주요 식량작물 중 유일하게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쌀 생산량이 최근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자급률은 2010년 104.6%에서 지난해 83.0%로 급락했고 올해도 9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쌀 자급률 계산은 전년도 생산량을 기준으로 삼는다. 2011년 생산량은 422만4000t으로 나타나 냉해 피해가 심했던 1980년(355만t) 이후 31년만에 최저치다.

내년 쌀 자급률이 9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올해보다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백수 현상'이 심각해 올해 수확량이 지난해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백수 현상은 염분을 함유한 강풍으로 벼 이삭이 하얗게 말라죽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정부는 쌀 자급률이 100%에 미치지 못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쌀 재고가 95만t에 달하는데다 쌀 시장을 개방하지 않은데 따른 의무수입물량이 매년 34만~36만t 가량되기 때문에 수요량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쌀 재고도 급격히 줄게 되고 국내 생산량과 의무수입물량을 더해도 쌀 수요량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75,000
    • +3.21%
    • 이더리움
    • 3,650,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354,100
    • +5.07%
    • 리플
    • 1,998
    • +5.94%
    • 솔라나
    • 156,100
    • +5.4%
    • 에이다
    • 322
    • +6.98%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80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3.28%
    • 체인링크
    • 17,360
    • +6.05%
    • 샌드박스
    • 53.78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