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정집행률 71.4%…투자보강대책 차질없이 이행”

입력 2012-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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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정투자 보강과 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재정 집행률 목표 96.7%를 달성하는 데 총력을 쏟기로 했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과천청사에서 제1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약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발표한 1차 재정투자보강대책 8조5000억원과 2차 재정지원 강화대책 5조9000억원을 계획대로 이행해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특히 “연말까지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올해 재정 집행률 목표 96.7%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부처ㆍ공공기관별로 자체 특별점검체계를 상시 가동해 집행 애로요인을 해소하고 현장 점검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8월 말 현재 집행률은 연간계획 276조 8000억원 중 197조 7000억원을 풀어 71.4%를 기록 중이다.

정부는 각 부처의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재정집행 이행ㆍ관리 노력’을 올해 정부 업무평가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다.또 연말에는 재정집행 우수 부처와 공공기관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요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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