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대노조, 오는 26일 한시 파업 결의

입력 2012-09-14 0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지혜택 축소·근로시간 연장에 항의…전체 노조로 파업 확산 우려

그리스 정부의 긴축 재정에 항의하는 그리스 파업이 일부 공공노조에서 전체 노조로 확산하고 있다.

그리스 최대 노조 그리스 노동조합 총연맹은 13일(현지시간) 오는 26일에 시한부 24시간 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총연맹은 이미 파업에 들어간 일부 경찰과 소방관, 해안경비대 등 공공노조도 가세한다고 전했다.

이번 파업은 그리스 정부가 2013~2014년에 115억 유로에 이르는 긴축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복지 혜택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항의하는 시위라고 그리스 노총은 설명했다.

긴축안에는 공공부문 인력과 임금 삭감·특별 보너스 폐지 등을 비롯한 연금 삭감·의료 보험 축소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리스 노동계는 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유럽연합(EU) 등 ‘트로이카’가 근로시간과 정년 연장을 요구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초중등 교사들은 개학일이었던 지난 10일 공공부문 파업에 가세해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다.

의사와 약사들도 의료 보험 개편 등으로 의료비 지급이 늦춰지자 한시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장애인 200여명은 재무부 청사 앞에 모여 의사와 약사의 파업과 정부의 복지 혜택 축소 움직임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0,000
    • -5.05%
    • 이더리움
    • 3,033,000
    • -7.3%
    • 비트코인 캐시
    • 373,900
    • -1.48%
    • 리플
    • 1,639
    • -7.14%
    • 솔라나
    • 122,100
    • -6.22%
    • 에이다
    • 250
    • -6.72%
    • 트론
    • 433
    • +0.7%
    • 스텔라루멘
    • 211
    • -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4,730
    • -5.64%
    • 샌드박스
    • 58.8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